스피킹 파트2 실수 줄이는 법: How to deal with the situation when you have no idea on IELTS speaking part2

IELTS 스피킹 파트2 주의사항

-파트2 발표는 특히나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트2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와 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dea가 떨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2분 동안 혼자 발표를 하다보면 갑자기 무슨 말을 할지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얘기를 너무 빠르게 전개해버려서 더 이상 설명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이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침묵’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채점기준에 따라서 감점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스킬을 숙지해두고 시험장에서 생각이 막힐 때마다 절차에 따라 행동해보세요. 여러분의 idea를 살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Speaking스킬: 말문이 막혔을 때 대처하는 기술> *절대 입을 멈추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 1)노트를 다시 체크한다. 2)topic카드를 다시 한 번 체크한다. 3)이미 말했던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추가설명을 한다.

-노트 다시 체크하기

여러분의 노트를 다시 한 번 체크합니다. 말하지 않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때 여러분의 노트가 보기 편하게 적혀있어야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topic카드 다시 체크하기

topic카드를 다시 체크합니다. 특히, 중간에 빼놓은 부분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는 topic카드에 있는 단어들 중에서 무언가 힌트를 얻어 답변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말했던 부분에 추가 설명하기

여러분이 이미 말했던 부분일지라도 너무 간단하게 넘어갔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더 상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래와 같은 표현을 활용해주면 좋습니다.

-“When I talked about +ⓝ(이미 말했던 부분), I forgot to tell you that S+V(문장). And (......).”

<파트2에서 문법 실수를 줄이는 방법>

 특히 part2에서 자주 나오는 문법실수는 주로 시제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과거 경험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험을 말하는 경우,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이므로 과거로 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topic카드에 과거시제가 나와 있는 경우, 답변을 할 때 아래와 같은 자세를 되새기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과거 시제가 있으면 모든 시제를 과거로 말하자.’

왜냐하면 여러분 혼자 길게 말해야 하는데, 과거를 말하는 이야기를 현재형으로 쭉 말해버리면 시험관 입장에서 감점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밴드가 직접적으로 떨어지는 실수는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항에 주의하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과거 시제로 답변한다.

-이야기나 경험을 설명할 때는 과거시제가 자연스럽다.

-단순사실이나 일반적인 설명을 할 때만 현재형으로 말한다.

물론 스피킹 모든 파트에서 문법실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효과적으로 문법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머리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여러번 반복하는 것입니다. 즉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더 많이 반복해서 말해본 사람이 실수가 적은 것이지, 더 복잡한 문법사항을 암기하고 있다고 해서 문법실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앞으로 문법을 배울 때는 스피킹을 위해서 꼭 한 번 입으로 발음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ShieldIELTS의 Chris Choi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