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리딩 시간 단축하는 방법: How to find out the questions you can deal with on IELTS Reading -쉴드아이엘츠(ShieldIELTS)

Hello, guys~ Welcome to ShieldIELTS.
안녕하세요, 쉴드아이엘츠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리딩 시간관리법을 다룬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리딩 시간단축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문제만 골라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딩시간관리에 대해서 여러분이 오해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리딩이 60분동안 40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빨리 풀어야 겠다는 생각때문에 모든 문제를 대충 풀면 정말 많은 문제를 틀릴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신 분들은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너무 중요해서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모든 문제를 다 풀려고 하시면, 정말 말도안되게 다 틀릴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대충풀어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해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를 제대로 읽고 풀고, 풀 수 없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시간은 단축됩니다. 이것은 모든 영어 reading시험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어떻게 내가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해서, 오직! 내가 아는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풀 수 있는 문제 가려내기

<리딩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Skip’(별스킵) 기술>

 존경하는 IELTS 수험자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Reading을 정복하고 완벽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Reading6.0을 받고 빨리 해외에 나가서 정말 여러분이 관심 있고 읽고 싶은 것을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Reading에서 6.0을 받으려면 아카데믹 모듈은 23개, 제너럴 모듈은 30개만 맞으면 됩니다. 물론 문제의 난이도는 아카데믹이 더 높습니다. 아카데믹을 기준으로 볼 때, 그것은 17문제를 틀리더라도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시간 내에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풀 수 있는 문제에만 온전히 시간을 집중하면 됩니다.


<풀 수 없는 문제 가려내는 법>

1)모든 Reading문제는 1분까지만 생각해본다.
2)1분 안에 ‘어디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에 대한 답이 안나오면, 별표를 치고 넘어간다.

별표 치지 않은 나머지 문제들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별Skip 표시




IELTS Reading은 시간운영을 잘하면 여러분이 가진 해석실력을 기반으로 최선의 점수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해서 아는 문제에 시간을 더 쓰고 모르는 문제에는 시간을 덜 쓰면 됩니다. 그것이 구분이 되면 Reading에서 6.0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0문제 중에 어떤 것이 아는 문제고 어떤 것이 모르는 문제일까요. 이 부분에서 알려드릴 별스킵 기술은 40문제중에 여러분이 모르는 문제를 가려낼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Reading에서 모르는 문제는 아래와 같이 총 3단계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시험때 시간을 잡아 먹는 고민>

1)문제가 해석이 안된다.
2)지문에서 키워드를 못찾겠다.
3)지문에서 키워드로 찾은 문장('답이 있는 문장'*)이 해석이 안된다.

*'답이 있는 문장'이란, 지문에서 특정 문제의 답을 포함하고 있는 문장을 말합니다.  



 이 3단계의 어느 단계든지 1분 이상 고민하면 안됩니다. 어떤 문제는 1)번 단계에서 모를 수 있고, 어떤 문제는 3)번 단계에서 모를 수 있습니다. 어느 단계에서 모르든 지 일단 여러분이 별표를 치고 넘어가는 것(일명 ‘별스킵’)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해석이 안되거나 지문의 어디인지 안보이면, 우리 뇌에 맹점(Blind Spot)이 생겨서 더이상 아무리봐도 해석이 안되고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별스킵을 하고나서 끝까지 문제를 풀고 다시 돌아오면 뇌가 재환기(refresh)되면서 안되었던 해석이 되거나, 지문에서 안보이던 키워드가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별스킵을 잘 활용하면 위의 3개의 단계 중 막히는 부분에 별표를 쳐놓았기 때문에 다른 문제를 풀다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막혔던 단계부터 효과적으로 풀 수 있게 됩니다. 심지어 다른 문제를 풀다가 전에 못찾았던 부분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문제풀이 단계별 별스킵의 활용>

1)문제가 해석이 안된다.
-> 별스킵(문제에 물음표)
2)문제는 해석이 되나, 지문에서 키워드가 안보인다.
-> 별스킵(지문에 물음표)
3)지문에서 키워드를 찾았으나, 그 '답이 있는 문장'이 해석이 안된다.
-> 별스킵('답이 있는 문장'에 물음표)



 반면에 어느 단계이든지 모르는 문제에 집착하게 되면, 시간만 빼앗기게 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IELTS는 다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목표점수를 이루기 위한 점수만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Reading 40문제 중에는 밴드가 8이나 9인 분들을 위한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실제 시험에서 그런 최고난이도 문제를 풀기위해서 대부분의 시간은 써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정작 여러분이 집중하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들을 풀 시간이 그만큼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Reading문제풀이 전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 시간재고 문제를 풀어보면 별스킵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간에 읽은 내용이 아까워서, 또는 분명히 읽다가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이유로 시간을 낭비하다가, 나중에 정작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시간이 없어서 못풀게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꼭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별스킵을 연습해주셔야 합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풀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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